당신을 사랑해도 되나요.

 

변덕스런 날씨처럼 대하지는 않을 건가요.
값비싼 선물이 아니라 투정 부리시지는 않을 건가요.
단물이 빠졌다고 뱉어내지는 않으시겠지요.
눈물 흘리도록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묵은 상처는 더더욱 헤집지는 않겠지요.

좋은 말만 하실거지요?


침묵조차도
초라한 뒷모습 조차도

 

"미안해"라는 말 하지 않으시겠지요.
"사랑해" 라고 자주 말해주실 건지요.

 

매일을 평생처럼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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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에겐 모든 것,
그러나
어떤 이에겐 모든 것중 하나이다.

 

어떤 이는 줄 수 있지만,
어떤 이는 줄 수 있는게 없다.

 

어떤 이는 보석을,
어떤 이는 들꽃을

 

어떤 이는 시간을,
어떤 이는 심장을

 

어떤 이는 손을 잡지만
어떤 이는 그리워만 한다.

 

어떤 이는 오늘을,
그러나 어떤 이는
내일을 맡긴다.

 

어떤 이는 입맞춤을,
어떤 이는 포옹을 원한다.

 

어떤 이는 미소 짓지만
어떤 이는 가슴으로 눈물을 흘린다.

 

그댄,  단 한송이
연약한 꽃,
그러나
어떤 이의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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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Today's Write(넋두리) 2017. 9. 19. 04:58

진짜 바보는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다.
어제의 결과를 원망하는 것은 지금의 나를 부정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어제를 후회할 때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

 

혁신은 “왜?”가 아니라
“왜 안돼”에서 출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위대한 영감을 받지 못한다.
오히려 실패로 부터 인류를 바꿀 수있는 결과를 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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